
임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수욕장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근무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청과 관계기관, 지역상인, 번영회 등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어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은 앞서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40여명을 선발해 투입하고,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위생업소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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