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복지 정책 공유 등 사회복지 공무원 간담회 가져

주요 달라지는 정책들은 △부양의무제 단계적 폐지 △노인일자리 증가 및 임금 인상 △기초·장애인연금 인상 △치매 안심센터 확충 △아동수당(0세-5세) 지급 등이다.
이날 간담회는 2018년 정부합동평가 준비 및 2016년에 시행된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점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 발굴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등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 오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조성희 부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문재인 정부 들어 각종 달라지는 제도를 숙지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울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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