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코레일 경산역과 우민회에서 전액 후원하는 행사로 포도 따기·가공 체험, 직지문화공원·도자기박물관·백수문화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기차여행을 통해 소중한 추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체험학습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말했다.
이옥주 경산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 경산/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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