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실시된 안보교육은.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사거리 신형 탄도미사일 도발 감행 등 한반도와 세계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속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처해있는 안보상황을 올바르게 인식하여 공직자들의 신속한 대응 자세를 익혀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북한의 예측할 수 없는 돌발행동에 국가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2017년 을지연습이 내실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공직자의 기백을 길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jebo1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