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서 24시 편의점업주와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개최 사진/고령서 제공
고령경찰서는 24시간 편의점 업주 대상 범죄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 업주 대부분이 심야시간대에 가장 불안하다는 공통된 의견에 따라 고령파출소는 심야시간(오전 2~4시) 편의점 순찰노선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하는 등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준식 고령경찰서장은 “꼼꼼한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방범시설물을 보완하고 국민이 불안해하는 심야 시간대에 순찰을 강화해 안전한 고령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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