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중교 3개 학교, 운동부 22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단체생활에 따른 선·후배간 체벌, 언어 폭력행위 등에 대해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 및 숙소를 찾아가는 방문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학교 전담경찰관은,“운동부에 대한 전면조사를 실시하고 예방교육도 병행했다”며,“학교 운동부에 체벌 등의 관습이 남아 있는지 항상 예의주시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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