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는 이번에 검출된 제논의 유입경로를 기류 분석 등을 통해 확인 중이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이동식 포집 결과와 함께 종합 분석하여, 북한 핵실험과 연관성을 최종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국토 환경방사선 준위는 평상 시 수준인 50~300나노시버트(nSv/h)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집된 방사성 제논에 의해 우리 국토와 국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다.
울진/장부중 기자
bu-joung@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