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 방진모 구청장은 14일 복지환경위생과 직원들과 오찬을 나누며 진도 여객선 사고 및 6.4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기강 확립과 각종 재난사고 및 안전사고 대비 태세 철저를 당부하면서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과 관련해 한사람도 누락되지 않도록 사전 정비 작업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을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김정란 복지환경위생과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생복지, 애로, 건의사항 , 소소한 일상 이야기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눔으로써 복지서비스 향상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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