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귀성 인사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

▲ 국민의당 사공정규 시도당위원장협의회장(왼쪽)이 지난 17일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사공정규)은 오는 10월 1일 동대구역 역사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추석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추석인사가 끝난 후 봉사위원, 운영위원, 상무위원, 협력위원 등 20여명의 당원들이 “평소에 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한다.

앞서 대구시당은 지난 18일 시당운영·상무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국민의당 대구광역시당 자원봉사위원회’를 신설했다.

사공정규 시당위원장은 “국민의당 대구시당은 선거때만이 아닌 평소에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실질적 도움을 드리기 위해 자원봉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의당 대구시당이 대구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모범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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