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은 협의체 소속 단체인 죽변면여성자원봉사회가 반찬봉사를 주관해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하고 말벗이 돼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지영근 공동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반찬봉사 활동은 물론 지역내 복지자원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봉사단체를 중심으로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울진/장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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