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행주간을 통한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로서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됐다,
특히,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별행사가 펼쳐지며 고령의 역사와 가야금 연주체험을 함께하는 소리 여행을 통한 힐링을 주요내용으로 수도권·부산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판매·운영한다.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별행사는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유료입장권 소지자는 여행주간 기간 내 고령군 관내 식당 및 개실마을·가얏고마을·예마을 등 숙박업소 이용 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가야다례원, 대가야체험캠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등의 체험처와 음식점 4곳, 음식판매처 2곳에서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대가야시네마는 팝콘 1봉지를 무료증정하고, 카페 르뮈제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20%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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