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개 시군 2천여 명의 경북도 내 청소년들이 모여 꿈을 펼친 페스티벌에서 고령군은 공연부분에 고령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인 달보드레 동아리원 8명이 신나는 댄스공연을 펼쳤으며, 체험부분에서는 대가야고 경제동아리인 영원 동아리원 12명이 참가해 ‘경제야 놀자’라는 주제로 경제와 관련된 인물과 퀴즈로 게임을 하면서 어려운 경제용어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
대가야문화누리 김용현 관장은 2017년 경북청소년페스티벌 참가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맘껏 펼치면서 자아성장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청소년페스티벌과 같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려했던 그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자양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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