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관광협의회는 관주도의 관광진흥 체계에서 민간의 자율과 창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중심 체제로 전환하여 고령 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1일 출범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는 1년 동안 국내외 여행사와 관광단체의 MOU를 통해 관광객 1만700명 이상을 고령으로 유치해 10억 3천만원 이상의 주민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대가야체험축제 등의 성공적인 개최와 고령알기사업, 관광아카데미 운영 등 고령군 관광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했다.
이상용 협의회장은“채 1년이 되지 않은 기간 동안 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이루어 낸 눈부신 결과가 모두 회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며 2018년에도 고령군 관광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에서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관광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세계 속의 관광도시 고령만들기에 회원들이 적극으로 협조할 것” 을 당부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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