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는 지역에서 여성의 역할 점검 및 역량 집결의 장을 마련해 여성의 사회경제적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여성발전유공자와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활동 유공자 31명에게 군수 및 군의장 표창패 시상과 더불어, 지역 중학생 4명에게 1백2십원의 장학금도 지급했다,
또한, ‘사랑 다른 사랑’을 주제로 한 스트릿 뮤지털을 식전공연으로 관람했으며 기념행사 후에는 특별공연과 여성단체 및 자원봉사단체팀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와 댄스 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찬란한 대가야의 새로운 꿈과 희망의 꽃”을 피우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성주 고령/성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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