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금년 11월까지 음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17명으로 연평균 12.4%씩 감소하고 있으나, 송·신년회 등 각종 모임 후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가 연말연시에 집중되어 있다.
대리운전과 대중교통 이용, 차 안갖고 가기 등 음주교통사고 예방홍보와 함께 상습음주운전자 및 동승자 처벌 강화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단속도 병행한다.
영덕/박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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