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는 13일 오전 영덕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연말연시와 대게철을 맞아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2017년 4분기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경찰은 "영덕∼상주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1년간 교통환경이 변화하였고, 연말연시 해돋이 및 대게철을 맞아 영덕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서로간의 원활하고 확고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소통위주의 교통관리로 7번국도의 교통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