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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향후 건강증진홍보관 운영 등 세부 활동일정을 협의했으며 자원봉사단 활동과 관련한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 결과 건강리더자원봉사단은 향후 교육기관과 전통시장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건강증진홍보관 운영 △손씻기 체험관 운영 △예방접종활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남구보건소 권영철 보건관리과장은 “봉사단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견 제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리더자원봉사단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2012년 5월 25일에 창단됐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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