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상주시장 후보는 지난 15일 상주시선관위에서 후보 등록 후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남산 충혼탑을 찾아 헌화했다.
이날 상주시청을 찾은 이 후보는 공무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능력 있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시민만 바라보고 일할 수 있는 공직풍토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 후보는 ▶중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유치 및 광역교통망 구축 ▶소상공인 육성 지원책 확대 운영 ▶농자재 지원사업 추진 ▶첨단IT산업유치 낙동강 힐링 수상레져타운 개발과 관광특구 조성 ▶상주바이크랜드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는 ▶100원 희망택시 ․ 버스 운행사업 실시 ▶마을단위 마을회관 및 경로당 공동주거시설개선사업 추진 ▶저소득층 노인 공공근로 확대 실시 ▶노인건강복지사업 추진, 체육시설 확대,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을 마련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피민호기자
피민호 기자
pee4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