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사업에 약 5천억원의 예산 소요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15일 김종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상주시 농업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김종태 의원에게 직접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경학 상주지사장은 김 의원에게“상주시 농업발전을 위해 이 마스터플랜이 2015년도 예산에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농업용수를 공성면, 모서면, 모동면에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하고, 지역민의 민원사항인 논․밭 경지정리 사업과 배수개선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며 공사에서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피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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