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공관위 제4차 회의 결과

이날 발표에 대해 대구시당 공관위는 정체성과 당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자의 추천여부를 심사했으며, 공관위 추천안은 시당 상무위원회 및 최고위원회의 의결과 당무위원회의 인준으로 추천이 확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있을 경우, 대구시당 공관위에 발표 시점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기초단체장 단수 추천 후보로는 ▲중구청장 후보로 노상석(58·전 검찰공무원 사무관·법무사)
◇기초의원 중 단수 추천 후보 4인은 ▲수성구 나 선거구(2인 공천) 박정권(46·전 계명대 부총학생회장), 육정미(52·전 대구시당 대변인·女) ▲수성구 다 선거구 류지호(47·전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수성구 갑 선대위 부위원장) ▲달서구 자 선거구 김귀화(50 현 달서구의회 의원·女)
◇기초의원 경선지역 2곳은 ▲달성군 나 선거구 김동욱·김보경 후보(2인 경선 후 1인 추천) ▲달성군 라 선거구 김성화·김정태 후보(2인 경선 후 1인 추천)
◇기초단체장 추가 공모로는 ▲남구청장 ▲달서구청장 ▲달성군수이다.
대구/최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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