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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사대접 봉사는 고기나라(대표 박미숙)에서 자체적으로 매달 1회씩 진행해온 것으로 이날도 어김없이 오전11시부터 오후 2시경까지 정성껏 마련된 음식이 마을별 어르신들께 제공됐다.
식당 대표 박미숙씨는 “전통가족의 붕괴 및 선진화로 인한 노령화 추세로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뜻으로 봉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힘닿는 대로 계속진행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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