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근호 교장과 안전지킴이운동본부 김기임 대표와 최진 본부장, 남부소방서 김두교 예방안전과장, 전기안전공사 백수희 부장, 안전보건공단 한병운 팀장, 남구보건소, 가스안전공사 등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안전체험활동을 전개, 어릴 때부터의 안전생활습관 형성과 흡연예방법 등의 참여활동으로 어린이 자신과 가족의 안전과 질서를 지켜 나가는 어린이로서의 실천활동을 전개키로 다짐했다..
특히 경상북도소방본부 ‘119이동체험차량’이 학교를 방문, 연기미로체험, 비상탈출체험, 지하철체험, 지진체험 실시로 향후 재난과 사건,사고 발생시 미연에 대비하는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 안전 기관·단체 참여와 협력으로 희망세대인 어린이를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같이했다.
박근호 교장은 공익법인인 안전지킴이본부와 지역 안전 기관·단체가 직접 현장인 학교에 진출해 학생과 교사, 자원봉사자에게 안전체험활동을 전개하는 효과는 각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주며, 국민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생활 속에서의 안전실천 활동을 당부했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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