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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5번 성백영 상주시장 후보는 지난 19일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서류상으로는 무소속 후보지만 실질적 의미에서 새누리당 공천자임을 자부한다며, 이는 시민 여러분들이 공천을 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 후보는“저를 비방하는 흑색유인물이 대량 살포되는가 하면 비방문자가 돌아다니고 터무니없는 말들이 마구 생겨나고 있으나, 그럼에도 최근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의 결과에서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또, 성 후보는 계획․추진 중인 장기사업을 마무리 하려면 4년은 짧다며, 시장이 바뀌면 진행되던 사업들이 차질을 빗게 된다고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공약으로는 ▲ 경북도 농업기술원 유치를 확실히 완성, ▲ 쾌적한 시가지 조성 및 생활환경 개선, ▲ 문화, 예술 도시 육성,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확대, ▲ 노인 및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시설 확충, ▲ 명품교육도시 육성, ▲ 농민이 잘 사는 농업정책 등을 제시했다.
피민호 기자
pee41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