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후판부(부장 남구원) 직원 50여명은 지난 17일 자매마을용흥동을 찾아 도로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96년 3월 용흥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포스코후판부는 매년 독거노인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이웃돕기사업과 경로당보수,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우정사업을 통해 결연마을과의 돈돈한 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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