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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석적초등학교(교장 황해경) 1~6학년생 102명은 20일 ‘흙이랑 꽃이랑 보고 즐기는 어울림 이야기’라는 주제로 신나는 예술여행 체험활동을 본교 운동장에서 진행하였다. 2014 신나는 예술여행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추진하며 복권위원회가 함께 하고 금강아트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은 먼저 재벌구이 한 화분을 개성 있게 꾸몄다. 무늬나 그림을 스케치하고 어울리는 색을 칠하는 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심게 될 꽃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운동장에 함께 모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만든 화분을 교사, 친구들과 함께 보고 느낌을 나누었고 예쁜 점을 찾아 칭찬을 나누었다. 아울러 사제 간의 돈독한 정도 키우는 시간이 되어 의미가 더 컸다. 권수진 기자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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