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 학부모, 등 모두가 즐거운 토요예술프로그램

된 미술교육을 실시하는 경북 유일의 미술중점학교이다.
학교는 지역과 연계한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미술중점학교의 교육시설을 활용, 매주 토요일 4개의
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도자기’수업은 지역민과 학부모 40명이 참여해 도자기 제작의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포항시내 미술전시장에서 전시회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미술창작 기초교실’ 수업은 초등학생 70명이 참여해, 미술표현력과 창의력 신장을 목표로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약 40여명의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2개(토요 예고 대비반)의 예술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
어 부모님들의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 해소와 토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신장하고 예술관련
진로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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