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초등(교장 서문현)은 21일(수) 교내 강당에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前 천하장사 이태현 교수(용인대)를 초청, ‘꿈나무 씨름교실’을 열었다.

이날 열린 꿈나무 씨름교실은 우리나라 민속경기인 씨름을 널리 보급하고, 초등학생의 체력 향상과 민족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청도군 씨름 연합회 주최, 경북 씨름연합회 주관으로 열렸다.

강의에 나선 前 천하장사 이태현 교수는 자신의 선수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여 씨름의 유래와 역사, 도와 예를 중시하는 씨름의 정신과 예절 등을 설명했다 박중양기자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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