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원 라선거구(두호,중앙,죽도) 새누리당(1-나) 정승곤 후보는 도심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 구도심 상권을 반드시 되살리겠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시장 정무비서 출신인 정 후보는 “새로운 희망, 새로운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각오로 지역의 산적한 숙원사업을 이병석 국회부의장의 중앙인맥을 최대한 활용해 "죽어가는 구도심 상권을 되살리고, 노후된 아파트를 현대화 하는 등 '사람과 자연이 어울어지고 문화예술이 있는 역동적인 도심재생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며 “살맛나는 포항 만들기에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50여년 동안 내고향을 지켜온 뿌리 깊은 토박이 일꾼만이 지역민이 찾던 올바른 희망' 이라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영균 기자

저작권자 © 대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