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 후보는 이삼걸 후보가 일부 열성 지지자들이 꾸며낸 소문을 이용해 마치 본인이 TV토론회 기피자인 것처럼 매도했다고 강조하며 마타도어식 선동을 SNS에 도배하고, 또한 성명서까지 발표하는 등의 작태에 대해 당장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권 후보 측은 현재 계획되어 있는 TV토론회인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KBS토론회와 30일 예정된 안동MBC, CJ영남방송 토론회 등에 이미 공식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