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형사 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형사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주경찰서 형사팀은 2014년 1/4분기 수사 활동을 통해 현금 등을 철취한 피의자 2명 등 총 47건의 절도사건 11명을 검거했다. 한편 이범규 서장은‘4대 사회악 척결과 민생침해 사범 단속의 노고를 치하’하고, “약자를 배려하고 보듬는 홍익경찰상 구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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