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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22일 경산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주관 선거 승리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하고 교육 행정가를 넘어서 교육정책가로 그리고 교육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학생에게 행복을! 학부모에게 만족을! 교직원에게 보람을! 도민에게 감동을! 안겨 드릴 것”을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23개 시·군 선거 연락소장에게 전화를 걸어 “돈 안 쓰는 선거 운동, 공약을 설명하는 선거 운동, 네거티브 없이 선의의 경쟁을 하는 선거 운동, 타 후보를 존중하는 선거 운동으로 선거 운동의 혁명을 이룰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 후보는 “지난 경상북도교육감 재임 4년간 이뤄낸 역대 최고의 실적을 한 손에 들고, 또 한 손은 경북교육 공동체 여러분의 손을 잡고 선거 승리를 위해 뚜벅뚜벅 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노재현 기자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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