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주경찰서 제공
성주경찰서(서장 이정수)는 지난 20일 최근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자가격리 이탈신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자가격리 이탈 사실을 가정하여 경찰서 전 기능이 합동으로 자가격리 이탈자의 위치파악 및 신병확보, 보건소에 인계 후 무사히 자가 복귀를 확인하는 과정을 실제상황처럼 시행했다

이정수 서장은 “훈련을 통해 문제점 파악하여 코로나 상황으로 불안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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