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민주당 소속 도의원 9명 가운데 8명이 참여한 성명을 통해 "이 지사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들의 간담회 겸 만찬에서 축하 술잔이 오가는 동안 이미 100㏊가 넘는 임야가 불에 탔다"며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 축하 자리가 시민과 도민의 안전보다 중요한가"라고 물었다.
이들은 이날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15회 임시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사과하라"는 문구가 적힌 펼침막을 개인 컴퓨터 모니터 위에 내걸기도 했다.
이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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