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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는 26일과 27일 이틀간 포항대학교에서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 27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캠퍼스 내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북구보건소는 포항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이동 금연 홍보관을 운영하며 흡연자를 위한 금연상담 및 보조제를 제공하고, 거리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북구보건소 조병주 보건관리과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겠다”며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자발적인 금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
lsh36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