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8일 화양읍 진라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준공하게 된 화양읍 진라2리 경로당은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로 노후되어 누수 및 균열로 인해 어르신들의 사용이 매우 위험하여 새로히 연면적 82㎡(25평) 콘크리트 구조로 지난 3월에 착공하여 이번 준공식을 갖게 되어 마을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편안한 노후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준공식은 이중근 청도군수, 장용기 군의장, 박권현 도의원, 이낭희군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박중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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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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