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지난28일 으뜸교사 시범수업을 발표했다. 이날 시범수업은 지방초(으뜸교사 박차환)외 성주교육지원청 지정 으뜸교사 소속 5개교에서 동시 실시했으며 초등(동학년 교사)중등(동교과 교사) 60여명이 시범수업을 참관해新 수업 트렌드! 학생활동중심수업의 진수를 배웠다. 성주교육지원 청이 운영하는 으뜸교사제 는 교실수업문화를 개선하는 차원에서 기획 추진한 사업으로 공모제에 참여한 교사들은 운영 기간 동안 연수 참여(4회, 총25시간), 교실수업개선 관련 연구 활동 전개 컨설팅(2회) 동영상제작, 수업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통해 선발했다. 선정된 1기 으뜸교사(초-4명, 중-2명)들은 지정 후 지금까지 시범수업(2회)발표 관련 연구연수활동 각종 교내외 연수회 강사활동 멘토 활동 등을 통해 교실수업문화 개선에 선두자적 역할을 다 해왔다. 금 번 시범수업을 끝으로 1기 으뜸교사는 교실수업문화 개선 활동의 주도적 역할을 마치고 2기 으뜸교사에게 주역을 넘겨주게 된다. 이날 윤병택 교육장은 “100세 시대!, 건강하고 행복한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활동중심의 교실수업문화가 정착돼야한다.”며 “그동안 최선을 다한1기 으뜸교사에게 감사의 박수를2기 으뜸교사에게 기대의 박수를 보낸다. 며 “성주교육지원 청은 오는2015학년도에도 교실수업문화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추진에 전폭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