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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욱 통합진보당 기호3번 포항시의원 선거 포항시 다선거구(양학,용흥,우창동) 후보는 배우자와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지난 28일 지역구 구석구석을 돌고 집중유세를 펼치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민 후보는 거리 홍보유세에서 자신은 영일만 제2산업단지 내에 현장 노동자로 근무하고 있는 6살짜리 사내아이의 아빠로 시의원에 출마한 계기는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 안전하고 희망있는 곳으로 만들며, 부조리와 부당함에 당당히 맞서고, 주민을 위해 제대로 일하는 주민의 일꾼으로 새누리당 일색의 포항시를 바꿀 유일한 야당후보로 출마했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또한 민 후보는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제대로된 실행과 테크노파크 2단지 사업과 같은 수백억원의 시민혈세를 낭비하고 있는 사업을 막고 초중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주민들에게 투표독려와 표심잡기 활동을 하였다.
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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