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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참다운 교육은 학생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학창 생활을 누리게 하는데 그 목적을 둬야 한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공동체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폭력 예방용 고성능 CCTV 설치 및 안심 알리미 확대 ∆우리고장 우수 농산물 이용 무상급식 확대 ∆전 학교 급식소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유아, 저소득층, 특성화고교생 전원 교육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특히 ‘교육안전 총체적 시스템 점검 및 정비’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개선 10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학생안전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 ∆학교운영위원회, 녹색어머니회, 동창회 등의 활동 지원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및 지역문화의 날 운영 ∆농산어촌 전원학교 및 도시주변 아름다운 학교 육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목적 강당 및 학교체육관 건립 확대 등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번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 4년간 도비 1조3,000억원, 도전입금 1,130억원의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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