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훈련 KAAV 비롯, 11종 73대 장비 참여, 전시 상황 가정한 훈련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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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상장대대가 지난 25일부터 수성종합사격장과 도구해안 일대에서 강도 높은 대대 야외 전술훈련을 실시 중이다.
대대장 등 300여명의 병력과 KAAV 60여대를 비롯한 총 11종 73대의 장비가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철저한 출전대비태세를 갖추고 대적필승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상륙장갑차대대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인 KAAV 등의 장비를 운용하는 해상 돌격의 주력부대로 이번 훈련 간 작계 및 부대 임무에 기초한 “실전적 전투기술”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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