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전도철)는 지난달29일 소성저수지 및 후포배수장에서 재난발생 대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4년 재난대응저수지 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 저수지 양 배수장 등 24개소의 수리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는 물론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이번훈련의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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