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에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식중독 예방 5대 요령을 발표했다.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간 깨끗이 손 깨끗이 씻고

2. 중심온도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익혀먹고

3.중심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해 끓여먹고

4. 신선 채소류는 2-3회 세척하고 소독도 철저하게

5. 육류나 어패류 손질할 때 칼 도마는 따로 구분 사용 등이다.

한편 김명순 식품공중위생담당은 “건강한 여름을 보내수있도록 식중독 예방 5대 요령을 잘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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