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칠구 포항시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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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75번 버스노선은 이 후보가 초선의원으로 활동하던 지난 2006년, 열악했던 지역 대중교통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직접 포항시와 신안여객을 설득해 개설한 노선이라 더욱 각별하다.
이 후보는 이날 버스투어 후 “출퇴근 시간대 버스투어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용률이 높은 시간대를 중심으로 버스노선을 확충하고 지속적인 노선확보를 통해 배차간격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승강장, BIS 등 시설 개선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달전지역 뿐만 아니라 흥해읍 모든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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