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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에는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야간 워킹교실 참여자와 문경YMCA, 행복을 키우는 사람들의 모임, 시민의식 개혁운동 시민실천연대 회원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금연지킴이는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흡연율 감소를 위해 흡연자에게 금연을 적극 권장하고,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제도에 대한 홍보와 금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한다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중앙공원 일대 가두행진을 벌였다.
박창희 문경시보건소장은“흡연이 각종 암 유발과 상관관계가 크고 건강과 직결된 만큼, 금연 환경 조성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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