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송라면(면장 신태식)은 지난달 30일 면사무소에서 방역사업 발대식을 갖고 하절기 6월에서 10월말까지 방역소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연막소독 시범식과 방역시행단체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의 방역소독 목적과 방역기기 사용방법,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신태식 면장은 “주민을 위해 방역활동에 임하는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가해주시며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살기좋은 송라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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