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지품초등학교(교장 김덕일)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육군부대의 지원을 받아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6학년 교실에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한 통일안보교육을 가졌다.

이번 통일안보교육은 호국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기 위한 이날 강의는 부대장, 정훈장교, 예비군 지휘관이 국가안보의 중요성, 통일한국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속 깊이 새기는 기회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나라사랑 마음교육으로 지품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안보관이 확립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조국에 헌신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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