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보금자리 잃은 지역 주민에 복구 지원비 전달-

▲울릉로타리클럽 김상헌 회장이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지역 주민에게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울릉로타리클럽 제공
울릉로타리클럽 김상헌 회장은 지난 22일 김병수 울릉군수, 역대 회장들과 함께 지역 내 화재민에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됐다.
울릉로타리클럽은 지난 연말 화재로 인해 소중한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소식을 전해 들은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김상수 총재의 긴급지원으로 화재 복구 지원비 500만 원을 지원받아 피해 가구에 전달했다.
김상헌 회장은 “코로나 19와 폭설로 더욱 힘들어진 이때 어려워진 지역 주민에 작은 도움이 돼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울릉지역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보내준 김상수 총재, 권종호 5 지역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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