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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 선거 기간 내내 도민 속으로 들어가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어렵지만, 삶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내일의 꿈을 소중하게 키워가는 도민들을 보면서, 정말 잘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그 분들의 바람, 여망 등을 정책으로 하나하나 구체화시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경북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로 승화시키는 일이다. 경북은 나라가 어렵고 국민이 힘들어 할 때 앞장섰듯이 이제 눈물을 닦고 새 출발하도록 제가 선두에 서겠다. 한 시대를 여는 대장정에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해 주길 바란다.
특히, 경북이 배출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성공시켜서 경북발전을 이뤄야 하는 일이 나의 소명이자 책무라고 생각한다. 3선 도지사, 6선의 중량감 있는 지방정부 수장으로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지방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중추적 역할도 하겠다.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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