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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명품! 경북교육의 완성을 바라면서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경북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지난 5년간 이룬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경북교육을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위해 새로운 동력을 찾아 교육정책에 반영하겠다. 도민 여러분과 함께 교육 안전 시스템 개혁, 교직원 인사 제도 개혁, 교육 정책 및 교육 행정 개혁, 교수 문화 및 학습 문화의 개혁, 교육 시설 및 학습 자료 개혁 등을 실행하여 우리나라 교육을 선도하는 경북교육을 반드시 열어 가겠다. 다시 한번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노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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