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일 울릉군수는 6일(금) 충혼탑에서 개최된 제 5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나라와 지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분들의 애국정신을 본보기 삼아 화합과 애국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최수일 군수는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공자와 유족 대표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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