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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민들의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 범어동! 브랜드 아파트들이 줄지어 늘어선 수성구 골드라인에 또 하나의 명품 아파트가 들어선다.
제주에서 고품격 레저와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서울, 세종시 등 전국 주요도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끌어온 라온건설의 대구 첫 작품인 ‘범어 라온 프라이빗’이 그 주인공이다.
9일 라온건설에 따르면 범어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2층 지상20층 아파트 175가구(전용면적 84㎡ 174가구, 전용면적 70㎡ 1가구), 지하2층 지상 18층 오피스텔 32실(전용면적 84~56㎡) 등 총 207가구 규모다.
대구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생활의 편의성 덕분에 내집 마련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브랜드 아파트들이 중대형 위주로 공급하면서 상대적으로 중소형 아파트 물량이 적어 중소형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범어 라온 프라이빗 분양이 희소식이다.
단지는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과 올 12월에 개통예정인 3호선 신범어역이 위치하는 더블 역세권에 걸어서 3분 거리에 동도초등학교가 있고, 인근에는 대구동중, 경북고, 영재고, 대륜고, 대구여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게다가 홈플러스 황금점, 대백프라자, 그랜드호텔, 범어도서관, 어린이회관, 수성시장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고, 범어공원, 수성구민 운동장, 범어산이 가까이에 있어 자연 가까이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범어 라온 프라이빗은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입주자 중심의 단지설계를 도입한 것이 자랑이다.
개방감을 높인 단지 배치로 햇빛과 바람을 불러들이고, 세대간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 위주의 3-BAY 설계,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한 동선배치로 쾌적함을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라온건설은 제주를 대표하는 라온골프클럽, 호텔라온, 더마파크 등 고급 레저시설 운영 및 라온 프라이빗타운을 분양한 전문건설기업이다. 세종시, 제주 영어교육도시, 보령시, 서울 등 전국 주요도시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건설하며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라온건설 김현준 소장은 “범어 라온 프라이빗이 라온건설의 대구 첫 진출작인 만큼 대구시민들의 기대를 넘어선 명품 아파트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동도초등학교 앞에 마련됐으며 오는 13일 공개한다.
기타 분양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 053- 759-8922번으로 하면 된다.

